아이콘,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연이은 광고 '대단해'

아이콘,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연이은 광고 '대단해'



YG가 공식블로그를 통해 ‘iKON - WELCOME BACK : SEASON SCHEDULE이라는 타이틀로 포스터를 게재하며 아이콘의 데뷔 스케줄을 알린 가운데 그들이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찍은 광고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콘은 B.I, 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과거 엠넷 ‘WIN : WHO IS NEXT와 ‘MIX & MATCH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여러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정식 데뷔를 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대세 아이돌들이 찍는다는 교복광고를 찍은 것은 물론이고 젊은 팬덤층을 공략하기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이 '네파'의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쇼미더머니'를 통해 대중에게 확실하게 자신을 알린 멤버 바비의 경우 대세 배우 강소라와 함께 음료광고를 찍는 등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데뷔를 하기도 전에 수 차례 광고를 찍으며 그들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만큼 데뷔 이후 터질 그들의 파괴력이 기대가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