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외도 폭로, 내연녀가 보낸 문자를 보니 "XX 오빠랑 둘이 다녀와"
방송인 서세원이 묘령의 여인과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전 부인 서정희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서정희는 과거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서세원의 외도에 대해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의 휴대폰에서 한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게 됐다"며 한 여성이 서세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XX오빠랑 둘이 다녀와. 나 집에서 쉴래'라고 적혀 있었다"며 남편의 외도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서세원이 일본에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홍콩을 다녀왔다. 그래서 여권을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화장실을 다녀온 뒤 여권을 보여주더라. 여권을 다 지워서 나왔다"며 "조카한테 지출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른 호텔, 홍콩에서 먹은 것과 쇼핑몰을 다닌 것 등을 내가 알게 된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방송인 서세원이 묘령의 여인과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전 부인 서정희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서정희는 과거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서세원의 외도에 대해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의 휴대폰에서 한 문자 메시지를 발견하게 됐다"며 한 여성이 서세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XX오빠랑 둘이 다녀와. 나 집에서 쉴래'라고 적혀 있었다"며 남편의 외도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서세원이 일본에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홍콩을 다녀왔다. 그래서 여권을 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화장실을 다녀온 뒤 여권을 보여주더라. 여권을 다 지워서 나왔다"며 "조카한테 지출 내역서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른 호텔, 홍콩에서 먹은 것과 쇼핑몰을 다닌 것 등을 내가 알게 된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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