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 3의 사랑` 송승헌♥유역비, 키스신 스틸컷+백허그 포스터 공개
입력 2015-09-08 1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한중 커플 송승헌 유역비 주연의 영화 '제 3의 사랑' 스틸컷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8일 오전 한중합작영화 '제 3의 사랑' 측은 9월 25일로 영화 개봉이 앞당겨졌음을 알렸다.
9월 25일은 중국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다. 10월1일부터 7일까지는 국경절로 연이은 연휴다. 따라서 영화 개봉일로는 황금같은 시기다.
'제 3의 사랑' 측은 두 사람의 포스터와 함께 스틸컷도 공개했다.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포스터 속 달달한 백허그 장면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스틸컷에서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아슬아슬한 키스신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제 3의 사랑'은 한국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멜로 영화다. 송승헌과 유역비가 각각 재벌 2세 린치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두 사람은 이 영화로 인연을 맺어 최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9월 25일 중국 전역 개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