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승헌 유역비, 애틋한 백허그 ‘선남선녀 커플’
입력 2015-09-08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송승헌 류이페이(유역비) 주연의 중국 영화 ‘제3의 사랑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일 제작사 측은 당초 추석과 국경절 연휴 기간에 영화가 개봉한다고 알리는 한편 가을 연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송승헌과 류이페이 두 주연배우의 포스터를 배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두 사람은 가을 연인으로 분했다. 가을 낙엽이 흩날리는 가운데, 류이페이가 송승헌을 끌어안고 아련한 표정을 지어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제3의 사랑은 한국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멜로 영화로,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이 영화로 인연을 맺어 최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초 30일 개봉 예정이었던 ‘제 3의 사랑은 5일 앞당긴 25일 중국 전역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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