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이다희가 치파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이끄는 강력 1팀이 강태유(손병호 분)가 연루된 절도 차량 밀수 범죄 현장을 덮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이다희 분)은 차량 절도 밀수출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분홍색 치파오 의상을 입고 중국집 여직원으로 위장했다.
그는 치파오를 허벅지까지 걷어내고고 권총을 꺼낸 뒤 범인을 검거,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치파오를 입은 이다희는 늘씬한 바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