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명영 개인전 '평면조건' 더페이지갤러리에서 20일까지
입력 2015-09-08 08:00  | 수정 2015-09-08 10:10
단색화가 최명영이 화업 50년을 정리하는 개인전 '평면조건' 전을 서울 더페이지갤러리에서 오는 20일까지 엽니다.
'평면조건-몸을 드리다'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이라는 실체를 탐구해 온 최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최 작가는 컨버스에 물감을 반복하며 덧칠해 자신만의 '평면'을 탄생시켰습니다.
최 작가는 지난 1962년 창설된 '오리진 협회'의 일원으로서 기하학적 패턴을 추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여왔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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