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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김지민 “정범균, 자살하려는 시민 생명 구한 적 있어”
입력 2015-09-07 21:55 
사진=넘버원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위기탈출-넘버원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정범균의 선행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넘버원(이하 ‘넘버원)은 500회 특집으로 ‘위기탈출-올스타 넘버원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주변 사람들 중 추천해줄 만한 ‘넘버원이 있냐는 MC 질문에 좀 오래됐지만 정범균이다”라며 한강에서 자살하려는 분을 발견해 생명을 구한 적이 있다”고 소개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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