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전국 순회경선 네 번째 개표지역인 대전 충남에서 권영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권 후보는 어제(29일) 저녁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민노당 대선후보 대전 충남 선출대회에서 전체 유효 투표자 2천413명 중 38%인 925표를 얻어, 심상정, 노회찬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5일부터 닷새동안 실시된 대전 충남 경선 투표는 82%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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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어제(29일) 저녁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민노당 대선후보 대전 충남 선출대회에서 전체 유효 투표자 2천413명 중 38%인 925표를 얻어, 심상정, 노회찬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5일부터 닷새동안 실시된 대전 충남 경선 투표는 82%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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