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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초기증상 4가지 ‘화제’…어떤 것들이 있을까?
입력 2015-09-07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파킨슨병 초기증상이 화제다.
지난6월 방송된 MBN 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파킨슨병이 전파를 탔다.
파킨슨병은 영국의 제인스 파킨슨 의사가 이름을 붙여 알려진 신경 퇴행성 질환 중 하나다.
뇌와 신경을 전달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읜 도파민 분비가 감소해 언어 장애, 신체의 떨림 및 경직, 자세 불안정성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뜻한다.

도파민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4가지가 있다. 첫째는 말을 똑바로 하지 못하는 언어 장애이며 둘째, 신체의 경직으로 인한 표정 변화다. 실제로파킨슨병 환자들은 비슷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한다.
셋째, 신체의 떨림 등으로 원하는 대로 물건을 잡기 어려운 것. 마지막 증상은 글씨나 도형을 제대로 쓰고 그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경계 이상이 있기에 땀뿐만 아니라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평소 잘하던 숟가락질, 젓가락질을 잘 못하게 되는 것과 침을 삼키는 것이 어려워 자주 흘린다면 파킨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파킨슨병 초기증상, 무섭네”, 파킨슨병 초기증상, 나랑 비슷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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