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한국인 인질 5명을 추가로 석방했다고 파지와크 아프간 뉴스가 탈레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파지와크와 전화 통화에서 "4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 인질을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경 가즈니시티 인근 지역에서 풀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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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파지와크와 전화 통화에서 "4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 인질을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경 가즈니시티 인근 지역에서 풀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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