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히든싱어4` 첫 주자 낙점
입력 2015-09-07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보아가 '히든싱어' 시즌4 첫 주자로 낙점됐다.
보아는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되는 '히든싱어' 시즌4에서 진짜 가수로 출연한다.
보아는 7일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3의 이재훈 선배님 편을 보고 똑같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너무 놀랐다. 다시 보기로 보고 있었는데 '어? 뭐지?' 하면서 다시 되돌려봤다"며 "평소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 목소리와 똑같은 분이 정말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모창자 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은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을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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