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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날 위해 살아온 아빠와 추억 만들고파”
입력 2015-09-07 1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새로 합류한 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리는 ‘아빠를 부탁해 출연 결심 이유를 묻는 질문에 원래 아빠와 하고 싶은 일이 굉장히 많았지만 시간 여유 상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골프를 치고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아빠는 ‘박세리 아빠라는 이름으로만 살아오셨다. 아빠 박준철 씨의 둘째 딸로서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려 출연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기존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하차하고 박준철-박세리,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합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세리씨 아빠를 부탁해 기대할게요” 박세리, 아버지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박준철-박세리 부녀 소소한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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