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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코 크로캅, 19년 만에 방한…‘포스가 철철’
입력 2015-09-07 13:53 
미르코 크로캅, 19년 만에 방한…‘포스가 철철’/사진=MK스포츠 DB
[차석근 기자]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의 방한 소식이 화제다.

미르코 크로캅은 ‘UFC Fight Night Seoul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 속 미르코 크로캅은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다.

UFC는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대회로 오는 11월 28일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크로캅은 미국의 앤서니 해밀턴과 맞붙을 예정이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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