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성·수애 “침대는 과학, 자 봤으면 알텐데”
입력 2015-09-07 13:37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배우 지성과 수애를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 ‘자 봤으면 알텐데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7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새로 제작됐다.
폭 넓은 소비자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드라마 ‘킬미 힐미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지성, ‘가면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수애를 모델로 선정했다.
에이스침대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매트리스 등 1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온라인 이벤트도 연다. 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소비자에게는 ‘지성X수애 이모티콘도 무료로 제공한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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