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품격 타운하우스 ‘동탄 가든뷰’ 분양
입력 2015-09-07 09:59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투시도 [사진제공: 넥서스]
이달 5일 동탄신도시에서 샘플하우스를 공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에 천편일률적인 공동주택을 벗어나고픈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동탄 가든뷰는 기존의 고가 대형 타운하우스나 듀플렉스 형태(땅콩주택)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의 장점만을 살린 차세대 타운하우스로 평가받는다.
이 단지는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84㎡A·B·C·D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 규모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다락방을 갖춘 복층구조로 지어진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여자들의 로망인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 각자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엑티비티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 타입'과 클래식한 감성을 품은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

여기에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모든 세대에 가족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 정원을 제공하며 최대 41㎡의 다락방이 제공돼 비밀 공간 등 다양한 활용성을 살렸다.
단독주택 특성 상 층간소음이 없어 한층 뛰어노는 아이들이 걱정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아파트보다 훨씬 높은 5.3m의 거실 천장고는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각 세대별 전용 주차 공간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도는 여기저기에서 엿보인다. C타입에는 감성적인 아늑한 중정을 설치하고, A·B·D타입에는 2층 침실과 다락에 연결된 테라스에서 가족 간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빌트인 가구 설치(한샘)로 안방장, 주방가구, 2층 침실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되며 세대 내 거실과 주방에 고성능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삼성)이 기본 제공된다.
페어글라스 2중 창호와 3중 로이유리(일부 세대)를 통해 뛰어난 방음, 방열, 방풍 효과로 에너지 절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외벽 단열 시스템은 콘트리트, 단열재, 벽돌을 활용해 300~390mm의 외부단열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단지내 15개소에 CCTV를 설치하고 세대별 현관 및 출입차량 관리를 통해 외부인의 접근을 통제해 입주민 안전에도 신경썼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또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봉담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탄 가든뷰는 여느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함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며 샘플하우스는 현장 내에 위치해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