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인 주식 부자 5위 함연지, 가치 무려 366억 원
입력 2015-09-07 09:31  | 수정 2015-09-08 09:38

‘함연지 ‘오뚜기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가(家)의 장녀 함연지가 연예인 상장 주식 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 8000만 원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으며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며 2위는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이다. 3위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4위는 키이스트 최대 주주 배용준이다.
‘함연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함연지, 주식 부자 5위네” 함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극장에서 공연하네” 함연지, 오뚜기 가의 장녀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