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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올리패스, 한 주간 37% ‘급락’
입력 2015-09-07 09:14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이 한 주간 4.8% 오른 3만30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3.9% 오른 2만6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2.4% 오른 4만3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은 12.8% 내린 17만원에 마감했고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이 9.1% 내린 3만5000원, 지난 7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업체 유앤아이가 4.4% 내린 4만4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6.4% 오른 3만35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4.6% 오른 1만1500원,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2.8% 오른 1만8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는 37% 가까이 급락한 6만원에 마감했고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3.2% 내린 2만9500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13% 넘게 내린 1만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테크가 6.4% 내린 2만5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6.3% 내린 75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6.1% 내린 2만7000원,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5.6% 내린 1만700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4.6% 내린 5만2000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4.6% 내린 1만500원,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3.9% 내린 24만50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3.1% 내린 7750원,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2.4% 내린 8만3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7% 오른 2만8750원에 마감했지만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은 9.1% 내린 3백만원에 마감했고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도 8.4% 내린 4만3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9.1% 오른 6000원, 통신용 장비 전문업체 알에프에이치아이씨가 8.3% 오른 2만6000원, 현대모비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3.5% 오른 1만5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3.1% 오른 1만6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8.8% 내린 5200원,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가 6.3% 내린 75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3.6% 내린 675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2.2% 내린 9만원,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1.6% 내린 6000원, 해상 관련 서비스용역 전문업체 코엔스에너지가 1.4% 내린 1만775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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