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세리, ‘아빠를 부탁해’ 출연 이유…“아빠와 좋은 추억 만들기 위해”
입력 2015-09-07 09:03  | 수정 2015-09-08 09:38

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는 박세리 부녀가 등장했다.
박세리는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는 아빠와 하고 싶은 일이 굉장히 많았지만 시간 여유 상 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골프를 치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아빠는 ‘박세리 아빠라는 이름으로만 살아오셨다”며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선 아빠 박준철 씨의 둘째 딸로서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세리, 훈훈하네요” 박세리, 아버지랑 닮았다” 박세리, 기대되는 박세리 부녀로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