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이휘재 호통에 "오빠~" 필살애교 '폭소'
입력 2015-09-07 07:57  | 수정 2015-09-08 08:26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사랑/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이휘재 호통에 "오빠~" 필살애교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 또 한 번 '오빠' 애교를 선보였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이동국 다섯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추성훈은 이휘재와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이때 아빠를 급히 찾는 사랑이에게 추성훈은 단호하게 "지금 얘기하고 있다"고 기다릴 것을 요구해 사랑이를 멈칫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이휘재 역시 아들 서준이 자신을 찾자 추성훈의 모습을 즉시 따라했습니다.

하지만 서준은 이휘재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는 필살 애교를 부렸습니다.

이에 휘재, 성훈 두 아빠는 결국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같은 모습에 사랑이 역시도 "오빠~"라는 애교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