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라, 혹시 박서준과 썸 타는 사이? 네 살 차이란 말에…

런닝맨 유라, 혹시 박서준과 썸 타는 사이? 네 살 차이란 말에…

[김승진 기자] 박서준이 유라에게 관심을 보였다.

걸스데이 유라는 6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다리 보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유라는 "어머니가 나와 다리 똑같이 생기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서준은 "엄청나구만. 가보구만"이라며 호응했다. 이광수는 "박서준이 아까부터 유라 얘기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서준은 "내가 왜 어필하는지 모르겠다"며 인정했다.

특히 둘의 나이 차이게 네 살이란 것을 알게된 박서준은 "네살 차이 딱 좋네"라며 능청스럽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