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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리의 소리, 격투기선수 서두원으로 밝혀져…‘눈길’
입력 2015-09-06 1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복면가왕' 우리의 소리 정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9월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의 소리와 연필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연필이 승리, 우리의 소리는 복면을 벗게 됐다.
판정단 투표 결과 63대 36으로 연필이 승리했고, 우리의 소리는 케이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열창하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격투기 선수 서두원으로 밝혀져 올라움을 줬다.
한편 흥의 제왕 '네가 가라 하와이'는 지난 8월30일 방송에서 '전설의 기타맨'과 제 11대 복면가왕 결정전을 펼쳤다. 그 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가 승리, 2연승를 달성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우리의 소리, 서두원이었어?”, 복면가왕 우리의소리, 진짜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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