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회성이 데뷔 후 첫 멀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김회성은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시즌 15호, 16호 홈런을 쳤습니다.
김회성은 0-0이던 2회말 1사 1,2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두산 스와잭을 상대로 초구를 통타해 첫 홈런을 쳐보였습니다.
이어 팀이 4-3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습니다.
한화는 7회 진행 중인 현재 5-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