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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손창민, 첫 회부터 악행 '섬뜩'…'명품' 악역 기대
입력 2015-09-06 15:38 
내딸 금사월 손창민/ 사진=MBC
'내딸 금사월' 손창민, 첫 회부터 악행 '섬뜩'…'명품' 악역 기대

'내딸 금사월' 손창민이 첫 회부터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손창민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건설회사 팀장으로 분해 설계 공모전에 참가했으나 라이벌 박상원에 패배했습니다.

이날 손창민은 짝사랑 상대 전인화가 박상원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심했습니다.

또 이정길로부터 불신을 받자 결국 악행을 시작했습니다.

손창민은 건축 프로젝트 팀의 자재를 훔친 뒤 박상원에 뒤집어 씌우고 공금횡령 문서를 조작해 그를 모함했습니다.

이후 극 중 시간이 흘러 손창민은 전인화와 결혼한 채로 등장해 그간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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