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토로마을에서 눈물 흘린 유재석과 하하…이들의 진심 通했다
입력 2015-09-06 13:09 
우토로마을에서 눈물 흘린 유재석과 하하...이들의 진심 通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우토로마을 유재석

[김조근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일본 우토로마을에 방문한 유재석과 하하가 화제를 이루는 가운데 17%에 육박하는 시청률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으로 1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3편을 방송했다. 앞서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의 ‘가족의 온정 배달기가 마저 그려진 한편, 하하가 일본 우토로 마을 1세대 강경남 할머니를 만나는 장면도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동반 1인권으로 유재석을 함께 갈 친구로 채택했다. 하하와 유재석은 일본 우토로 마을에 사는 강경남 할머니를 만나 할머니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고국의 음식을 정성껏 대접했다.

하하와 유재석은 떠나기 전 할머니에 너무 늦게 와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고, 그들의 진심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져 큰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는 7.5%,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3.1%를 ‘동상이몽은 7.1%를 기록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4.2%를, KBS2 ‘불후의 명곡은 9.6%,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5.6%를 기록했다.

우토로마을 유재석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