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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알베르 카뮈도 홀린 한 소녀의 신비로운 ‘데스 마스크’ 정체는?
입력 2015-09-06 11:15 
사진=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 온 문학가를 평정한 한 소녀의 데스마스크에 대한 사연을 방영했다.

6일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는 죽음의 이유가 베일에 싸인 한 소녀의 데스마스크가 ‘이방인을 지은 알베르 카뮈조차 모나리자보다 더욱 아름답다”고 평가할 만큼 당대 문학가에 큰 인기를 끌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한 소녀는 센 강에서 죽음을 맞았다. 하지만 이 소녀의 죽음은 짝사랑, 치정 등 다양한 설만 남긴 채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 소녀의 죽음이 화제였던 것은 익사를 했음에도 아름다운 미소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법의학자는 이 소녀의 아름다움이 잊혀지지 않아 이를 데스마스크로 남겼다.

이 데스마스크는 금세 인기를 얻었고 특히 문학가들에게서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다. 알베르 카뮈를 비롯한 그의 데스마스크를 본 많은 문학가들은 그에 연관된 시와 소설을 남기도 했다.

특히 당대 여배우들 또한 이 데스마스크에 영향을 받아 메이크업이나 스타일을 하게 돼 한 소녀의 죽음이 미친 기이한 유행이 눈길을 끌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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