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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박신혜 ‘폭소’
입력 2015-09-06 00:02 
삼시세끼 옥택연 사진=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옥택연 사진=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옥택연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리얼 시골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옥택연은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다.

세 사람이 옥수수를 수확하고 돌아오자 방에서 나온 옥택연. 이서진은 그를 향해 병원에 가자”고 말했다. 그러나 눈치없는 옥택연은 괜찮다. 내 나이가 곧 서른”이라며 극구 사양했다.

옥택연의 거절에 이서진과 박신혜, 김광규의 본심이 튀어나왔다. 이서진은 네 핑계로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옥택연은 눈치를 못채고 여전히 병원행을 거절했고, 그런 옥택연을 보며 박신혜는 말 더럽게 안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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