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20여 명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낚싯배가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제주도청은 오늘(5일) 오후 7시 반쯤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해 전남 해남군 남성항에 입항할 예정이었던 9.7톤급 낚싯배가 통신두절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군과 해경이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제주도청은 오늘(5일) 오후 7시 반쯤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출항해 전남 해남군 남성항에 입항할 예정이었던 9.7톤급 낚싯배가 통신두절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군과 해경이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