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파죽의 연승을 이어갔다. 5연승. 롯데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 5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이명우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9-4로 승리했다. 패배한 LG 이진영-이병규가 아쉬워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4연승 중인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1승 0패 평균자책점 4.85 이명우가 선발로 나섰다. 이명우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한편, LG 트윈스 선발 우규민은 3이닝 4실점으로 고개를 떨구며 시즌 최단 이닝 후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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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중인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1승 0패 평균자책점 4.85 이명우가 선발로 나섰다. 이명우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한편, LG 트윈스 선발 우규민은 3이닝 4실점으로 고개를 떨구며 시즌 최단 이닝 후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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