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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우토로 마을 한인 위해 고향 음식 선물
입력 2015-09-05 19:14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일본 우토로 마을 한인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일본 우토로 마을로 떠났고, 그곳에서 1세대 한인 강경남 할머니를 만나 인사를 건넸다. 그 후 그는 모임 전 22인분을 홀로 준비했다.

경상도와 전라도 음식으로 차려진 밥상을 본 우토로 마을 사람들은 고마움에 박수를 쳤고, 정중하게 인사를 건넨 하하는 맛있게 드셔달라”고 말했다.

우토로 마을 한인들은 너무도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고향에 대한 추억에 젖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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