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재홍 위원 "사치 욕심 버릴 때 칭송받고 의미 있는 결혼식 돼"
입력 2015-09-05 18:47  | 수정 2015-09-05 18:47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오늘(5일) 오후 2시 청와대 사랑채에서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고 건전한 혼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작은 결혼식' 주례로 나섰습니다.
김 위원은 주례사에서 사치스럽고 호화로움을 향한 욕심을 버려야 결혼식 자체가 더 커다란 의미로 칭송받게 된다며 작은 결혼식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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