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율자매, 남다른 TV 사랑에 아빠 김태우 ‘식은 땀’
입력 2015-09-05 17:20 
사진=오마베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율자매가 TV에 푹 빠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자녀 지율 소율 자매가 TV 시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율 소율 남매는 TV에 푹 빠졌다. 급기야 밥까지 먹지 않고 TV를 시청하려는 자매 때문에 아빠 김태우는 당황했고, 이를 알 리 없는 율자매는 다양한 자세로 TV를 시청해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결국 아빠 김태우는 리모콘 밧데리를 빼고 TV가 아프다”고 눈높이 교육을 이어갔고, 이에 율자매는 TV아파” 어떻게”라고 걱정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둘째 지율이는 완벽하게 젓가락질을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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