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초대형 고급주택을 앞세운 서울 성동구 뚝섬 상업용지내 주상복합아파트 2개 구역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 갈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올 연말께 분양이 시작되면 서울 시내에 또 한차례 고분양가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뚝섬 상업용지내 지을 주상복합아파트의 건축 허가를 지난27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건축허가 신청 전에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환경영향평가도 순조
롭게 진행중이어서 11월 안에 분양 승인을 신청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두 회사 모두 서울시로부터 낙찰받은 땅값을 고려해 역대 최고가인 3.3㎡당 4천만원 안팎에서 책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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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올 연말께 분양이 시작되면 서울 시내에 또 한차례 고분양가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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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이번 건축허가 신청 전에 건축심의를 통과했고, 환경영향평가도 순조
롭게 진행중이어서 11월 안에 분양 승인을 신청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두 회사 모두 서울시로부터 낙찰받은 땅값을 고려해 역대 최고가인 3.3㎡당 4천만원 안팎에서 책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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