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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신혼 생활 좋은 이유? "남편과 함께 집 가서…" 박시연 부럽네~
입력 2015-09-04 21:09  | 수정 2015-09-04 21:13
박시연/사진=스타투데이
박시연 신혼생활 좋은이유? "남편과 함께 집가서…" 박시연 부럽네~

배우 박시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가 신혼생활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박시연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영화 '간기남'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지금 신혼인데 어떨 때 가장 좋나"는 질문에 "함께 있다가 집에 같이 들어갈 때 가장 좋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연애 중에는 따로 집에 들어가야 했는데 이젠 함께 들어갈 수 있으니 좋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조금 지나면 각자 집에 들어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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