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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김성현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 [MK포토]
입력 2015-09-04 19:5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 말 무사 1루에서 SK 김성현이 삼성 클로이드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패해 5연패에 빠진 SK는 선두 삼성을 상대로 5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막강타선으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은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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