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서울 시내 모든 버스정류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서울시는 6개 버스정류소와 2개 공원에서 시범 시행 중인 금연구역을 다음달부터 8천6백여곳의 모든 버스정류소와 주요 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과천 서울대공원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이어 상암동 월드컵공원 등 8개 공원도 다음달 중으로 금연공원에 추가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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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개 버스정류소와 2개 공원에서 시범 시행 중인 금연구역을 다음달부터 8천6백여곳의 모든 버스정류소와 주요 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과천 서울대공원과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이어 상암동 월드컵공원 등 8개 공원도 다음달 중으로 금연공원에 추가 지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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