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주택사업승인을 신청하는 아파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7일 현재 수도권 소재 지방자치단체에 주택사업승인 신청서류가 접수된 민간아파트는 총 5만여가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7월까지 수도권에서 승인된 물량(3만7천여가구)보다 35%나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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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 7일 현재 수도권 소재 지방자치단체에 주택사업승인 신청서류가 접수된 민간아파트는 총 5만여가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7월까지 수도권에서 승인된 물량(3만7천여가구)보다 35%나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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