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 7’ 성시경, 윤종신에 “발음, 강박 수준이다”
입력 2015-09-04 16:50  | 수정 2015-09-05 17:08

‘슈퍼스타K 7 ‘성시경
‘슈퍼스타K 7 성시경이 윤종신에 발음 강박이라”며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슈퍼스타K 7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 성시경은 윤종신과 함께 녹음을 했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윤종신씨 정도까지는 발음을 안해도 되는데 노래 녹음할 때 장난 아니었다. 포인트가 감정디렉팅이 아니었다. 시경이 도 이 되되 해봐 되”라며 발음을 주로 강조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범수 역시 형 진짜 옛날엔 옹골지게 불렀다”고 거들었고 백지영은 교복을 벗고 가 대박이지”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발음) 강박이야. 강박”이라고 능청스럽게 타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 7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 7 성시경, 윤종신 일화 너무 웃기다” 슈퍼스타K 7 성시경, 윤종신과 많이 친해서 그렇다” 슈퍼스타K 7 윤종신 빙수야도 그렇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