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통한 무분규 타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노사는 오늘 실무협상을 계속합니다.
현대차 노사는 어제(28일) 올해 임금 단체교섭에 대한 실무협상을 재개했지만,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조기 타결을 위한 협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중앙노동위의 조정 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4일 이후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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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는 어제(28일) 올해 임금 단체교섭에 대한 실무협상을 재개했지만,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측은 조기 타결을 위한 협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통해 중앙노동위의 조정 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4일 이후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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