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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가창력에 심사위원 ‘깜짝’…심사위원과 아는사이?
입력 2015-09-04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슈퍼스타K7 출연자 천단비가 심사위원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3회에서는 천단비가 성시경과 김범수를 놀래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단비는 인터뷰에서 거의 모든 오디션에 다 나갔었다. 아마 심사위원 네 분 다 안면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천단비의 이름을 본 뒤 성시경에게 야 시경아 이름 봐봐. 얘 왜 나왔냐”라고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 역시 진짜 왜 나왔지. 우와”라고 말하며 케이윌은 코러스만 하기는 아까운 친구”라고 소개했다.
한편 천단비는 이날 자화상의 ‘니가 내리는 날을 선곡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천단비 놀랄만해” 슈퍼스타k7 천단비 나오길 잘한듯. 유명해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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