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연, 둘째 임신 7개월째 …“올해 가장 큰 축복”
입력 2015-09-04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년만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소식을 전하게됐다.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시연씨 둘째 임신 축하해요” 박시연씨 닮은 예쁜 아이 낳길 빌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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