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몬스타엑스 신곡 ‘신속히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민혁이 과거 블락비 지코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담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혁은 지난 5월 방송된 아프리카티비(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지코 닮았다는 소리 어때요?"라는 팬의 질문에 주헌 대신 "짜증 나죠, 솔직히"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민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지코 선배님과 비비씨(블락비 팬클럽) 팬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익숙하지 않은 방송 환경에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잘못된 언행을 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지코 선배님 정말 죄송하다.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진심으로 사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신속히 발매를 기념 쇼케이스를 일지아트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신속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민혁은 지난 5월 방송된 아프리카티비(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지코 닮았다는 소리 어때요?"라는 팬의 질문에 주헌 대신 "짜증 나죠, 솔직히"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민혁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지코 선배님과 비비씨(블락비 팬클럽) 팬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익숙하지 않은 방송 환경에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잘못된 언행을 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지코 선배님 정말 죄송하다.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진심으로 사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신속히 발매를 기념 쇼케이스를 일지아트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신속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