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보육·복지시설 위한 ‘누리n나눔대출’ 출시
입력 2015-09-04 11:18 

신한은행은 4일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상품인 ‘누리n나눔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육시설 교사, 사회복지시설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사를 포함 해당 시설에 3개월 이상 재직중인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 기존 신용대출에 비해 심사기준을 완화해 신용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소득이 적더라도 서민대출상품이나 2금융권 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기존 신용대출을 포함 최고 3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신용카드 보유, 공과금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4.33%까지 가능하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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