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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태원아트미디어 전속 계약…‘새 둥지 찾았다’
입력 2015-09-04 10:07 
사진=태원아트미디어
사진=태원아트미디어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윤유선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4일 배우 윤유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유선은 MBC ‘선덕여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2 ‘참 좋은 시절 ‘고맙다, 아들아, SBS ‘자이언트 ‘달려라 장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윤유선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엄마 출연을 준비 중이다. ‘엄마는 오랜 세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을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이야기다.

‘엄마에서 윤유선은 윤정애(차화연 분)의 올케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남옥 역을 맡는다. 남옥은 하는 사업마다 번번이 실패하는 남옥은 가족에게 빌붙어 살며 사고를 몰고 다니는 철없는 캐릭터다.

한편, 윤유선과 전속 계약을 맺은 태원아트미디어는 정보석, 김진근, 정애연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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