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러시앤캐시 대표이사(왼쪽)와 황용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10억원 상당의 의류 9만여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의류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57개 푸드뱅크를 통해 서울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일부 물량은 의류를 필요로 하는 복지단체와 기관 등에 전달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