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이 루나 스마트폰 광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3일 공개된 루나 스마트폰 영상에서 설현은 사막에서 검은색 재킷과 스키니진을 입고 허리를 눕히거나 춤을 추면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이에 누군가를 미치게 만들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한다”란 카피가 오버랩 돼 더욱 눈길을 끈다.
설현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KT, 촬영 끝”이라며 또 차타고 4시간 이동. 사막, 모래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루나 스마트폰 광고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루나 스마트폰은 올해 6번째로 출시되는 SK텔레콤의 전용 단말로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다.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처음으로 금속 일체형 몸체를 적용했다.
또한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