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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치아 손상 및 구토 호소…얼마나 다쳤나?
입력 2015-09-04 07:31  | 수정 2015-09-04 07:31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사진=KBS아나운서 홈페이지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치아 손상 및 구토 호소…얼마나 다쳤나?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지난 3일 김솔희 아나운서가 KBS 쿨 FM '황정민의 FM 대행진' 진행을 맡았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당분간 라디오를 맡을 예정입니다.

오늘(4일) 열리는 '쿨 FM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게 됩니다.

앞서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퇴근하던 중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고 황 아나운서는 치아 손상 및 구토와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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