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년부터 병사 월급 15% 인상…보육예산도 증액
입력 2015-09-04 06:34 
내년부터 병사 월급이 15% 인상됩니다.
어제(3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올해 상병 기준 15만4천800원의 봉급을 내년 17만9천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어린이집 보조·대체 교사를 1만3천 명 늘리는 660억 원을 투입하고, 어린이집 지원 보육료 예산도 3%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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