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용팔이 주원이 끝까지 자신의 동생을 챙겼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자신의 목숨과 맞바꾼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의 미국행에 배웅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주원 분)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김소현의 치료를 선택했다. 이후 그는 동생이 미국으로 가는 것을 배웅하기 위해 함께 이동했고, 김소현은 나 죽으로 가는 거 아니다. 걱정 마라”라고 말했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후 김태현은 동생을 끝까지 살폈다. 하지만 끝내 마지막 순간이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네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외롭고 힘들어도 잘 참고 견뎌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자신의 목숨과 맞바꾼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의 미국행에 배웅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주원 분)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김소현의 치료를 선택했다. 이후 그는 동생이 미국으로 가는 것을 배웅하기 위해 함께 이동했고, 김소현은 나 죽으로 가는 거 아니다. 걱정 마라”라고 말했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후 김태현은 동생을 끝까지 살폈다. 하지만 끝내 마지막 순간이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네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외롭고 힘들어도 잘 참고 견뎌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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