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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코칭스태프 확정…선동열‧이순철 코치 선임
입력 2015-09-03 18:56  | 수정 2015-09-03 18:57
선동열 전 KIA 감독이 2015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투수코치로 합류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2015 프리미어12에 참가할 야구 대표팀의 코칭스태프 선임이 확정됐다.
KBO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2015 프리미어12에서 김인식 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3일 완료했다.
선동열 전 KIA 감독과 송진우 해설위원이 투수 코치, 이순철 해설위원이 타격 코치로 각각 선임됐다. 배터리 코치에는 김동수 LG 2군 감독, 3루와 1루 주루코치에는 김광수 한화 코치와 김평호 삼성 코치가 각각 선임됐다.
한편, KBO는 오는 8일 오후 2시 2015 프리미어12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엔트리 45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forevertos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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