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포스코플랜텍 “241억 대출원리금 연체 발생”
입력 2015-09-03 17:47 

포스코플랜텍은 241억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에 따라 채무인수약정에 의한 채무인수 의무가 발생했으며, 해당 대출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함에 따라 기한이익 상실 통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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